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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횡성에서 1박을 한 후 평창에서 12월 28일,29일.. 2박을 돔펜션에서 묵었던 숙박객입니다. > > 2009년 세모에 멋진 추억을 남기고자 꼬맹이 둘과 떠났던 가족 여행.... > 저희가 부산에 거주하여 눈이라고는 정말 눈씻고 봐도 보기드문 일이라 애기에게 눈구경을 실컷 > 시켜 주고자 왕복 1000km가 넘는 여행을 감행했던 강원도 그 곳.... > 그 멋진 여행에 돔펜션을 선택한것에 대한 후회는 눈꼽만큼도 없을 정도로 그 선택이 탁월했었습니다.. > > 일단 돔펜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돔형태의 특이한 구조와 독립된 주거 방식에 끌려 선택을 했습니다... 뛰어 다니는 애기때문에 다른 숙박객에게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걱정에 독립된 구조로 된 숙박시설을 선택했었고, 동화책에서나 나올법한 아기자기한 구조... 복층으로 된 다락방(?)도 제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던 장소 였습니다.. > 사장님의 인자하신 친절함... 폭설에 미끄러질 새라 부지런히 눈을 치워 주시는 배려심... 그리고 옆집에서 촌두부 만들었다면서 "드셔 보시라.."고 전해주신 따뜻하고 맛난 촌두부...그리고 고랭지 배추김치.... 그 맛은 어느 산해진미보다 맛난 두부김치 였습니다.. > 문만 열면 휘닉스 팍크가 멀리서 환한 불을 밝히고 있고, 그 사이로 틈틈히 새어 나오는 음악 소리로 인해 저를 슬로프로 부르는듯 했습니다..ㅋㅋ > > 친구랑, 여러 식구들이랑 같이 하지 못해 왁자지껄한 분위기 연출은 되지 않았지만, 운치있는 바베큐장에서 정통 바베큐 그릴인 '웨버'에서 참숯으로 구워지는 목살,가리비,새우를 꼭 구워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 > 한겨울에 3일간 지내면서 무료(無聊)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지척에 휘팍이 있어 멋진 보딩과 아이와 함께한 스파... 그리고 눈밭에서 잊지 못할 사진 촬영... > 그 모든것 하나하나 소중하고, 그때의 추억이 벌써 아련하네요.... > > 와이프와 꼭 다짐을 했습니다.. 파란 새싹이 돋아날 즈음에 꼭 한번 더 찾자고.... 하긴 여기는 한 여름에도 시원할것 같아 여름에 다시 오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ㅋㅋㅋ > > 5월이나 6월에 다시 찾아 인근에 있는 허브나라와 대관령 목장을 찾아 그 넓은 초원을 꼭 눈과 가슴에 담자고 다짐하면서 부산으로 내려 왔습니다.. > > 좋은 추억을... 또 좋은 인상을 저희 가족에게 남겨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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