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저씨~
이렇게 늦게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
우선...돔펜션...너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가 자가용으로 간것도 아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는데
직접 픽업까지 와주시고...
펜션에 도착해서는 펜션 뒤에서 물놀이도 하고..
펜션이 너무 이뻐서 하루종일 해 질때까지 사진만 찍었던것 같아요~
펜션 내부도 너무 이뻤어요..
이층으로 오르는 계단에...ㅎㅎ
넓은 실내와...티비에 냉장고..
더욱이 좋았던 것은..작은 것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주신 부분이었어요.///
수저 젓가락 밥공기...수건..심지어 치약까지...
이런 세밀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주셨다는 점에 너무 감동이었어요~
저녁때 바베큐를 먹는데..잊지못할 메뉴....
더덕주와 감자구이~ 완젼....이건 먹어보지 못하면 말로 설명할 수가 없죠...
그리고 야채를 바로바로 공수해 올수 있다는것...
펜션 뒤편에 넓은 텃밭...고추 상추 깻잎 토마토.....
만약 돔펜션에 갈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가 적극 추천합니다..!!
고민마시고 예약 빨리 클릭하세요././.
너무너무 친절하신 아저씨 아주머니...
1박2일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칭구들이 저희 놀러갔다온 사진들보고..펜션 너무 이쁘다고 다들 다음에 놀러가자고 난리에요..
진짜 방학때마다 놀러가고 싶은 곳이 되었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놀러갈때까지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