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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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세열 댓글 1건 조회 1,526회 작성일 06-08-28 13:04본문
안녕하세요..
8월23일
세인트폴 1동에 머물렀었는데...
여기 찾아올때 길을 잘 못찾아서..엄청 고생을 했는데..
도착하자 마자 아저씨의 해맑은 미소로 인해.. 그 전에 있었던 짜증들이
싹~~~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좋은 맘으로..짐을 풀었어요..^^
8월23일
세인트폴 1동에 머물렀었는데...
여기 찾아올때 길을 잘 못찾아서..엄청 고생을 했는데..
도착하자 마자 아저씨의 해맑은 미소로 인해.. 그 전에 있었던 짜증들이
싹~~~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분 좋은 맘으로..짐을 풀었어요..^^
그리고..
밭에가서 고추와 깻잎을 따면서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여태까지 해볼 수 없었던 경험이었어요...
따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한꺼번에..ㅋ
펜션안에 들어가서 누우니깐 아름다운 파란 하늘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저녁에는 맛난 옥수수도 먹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이 펜션에 들르고 싶네요..
저희가 나갈때.. 잊지 않고 나오셔서 배웅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