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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지기님... 억울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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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미 댓글 1건 조회 1,698회 작성일 06-08-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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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푼 가슴을 안고..새벽 4시에 일어나서..평창으로 달렸습니다.
동서님의 부지런함으로 이쁜펜션에서 1박을 한다는 설레임에...
공기도 좋고..주변에 이쁜 펜션들도 많고..아주 좋았습니다.
가끔씩가던...펜션들과는 달리...독특하고..특히 사진찍어서 보니까..
더 실감나게 이쁘데요...
내부역시..넘 깔끔하고..
한여름이라..열대야에 몸서리치던 서울과는달리..
고지대에 있어서인지..시원하고...
집뒤쪽에있는 계곡역시..환상이었습니다..
저녁에 고기도 구워먹고..정말 잼나게 놀았습니다..
그러나...아침에 들은 충격적인 얘기..
돔펜션에서는 무공해 야채와 옥수수..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돔지기님의 한말씀에 .....전 더욱더 억울했습니다..
돔지기님 왈...\" 정말 못드셨어요? 제가 안드렸나요? 다 드린것 같은데\" 흐미...
집에와서..잼나게 놀았다고 신고 하려고..게시판에 들어온 후에..더
놀랐습니다..
돔지기님..더덕주는 웬말입니까요??????
엉엉엉...전 정말로 암것도 못먹었당께요....
돔지기님..미오미오...잉.. 또가고파요..초대해주삼...
칠칠맞은 신랑덕분에..핸폰도 잃어버리고..
암튼 하루였지만...잊지못할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기회가 되면..또 뵈요..돔지기님...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다음에 오시면 더덕주 따불(?)로 드리겠습니다.<BR>가능한 계절이라면 무공해 야채, 옥수수 등 도 물론이고요.<BR>꼭 기억해 두겠습니다.<BR>그리고 죄송합니다. 저희들이 드린 것으로 착각을 했습니다.<BR><BR>헨드폰은 그 날 가시는 손님들에게 일일이 여쭈어 보고,<BR>돔펜션 식구들이 주변을 찾아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BR><BR>돔펜션의 좋은 점만 기억해 주시고, 다시 찾아주세요.<BR>감사합니다.

돔펜션© Dome
Tel.033-334-2012 | 010-9088-6366 |
Map.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길 106-31(무이리 1126) | 박미선 | 돔펜션 | 사업자 및 통신판매 번호 : 224-13-57512(간이과세자) | 제2015-강원평창-008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