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지기님~~
7월30일 부터 2박3일동안 돔펜션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저로써는 친구들과 시간 맞추기가 힘들어 외롭디 외로운 휴가를 보내야만 했었는데요..
2006년 여름 !!!
드디어 친구들과 함께 휴가를 보낼수 있게되었습니다...
여러군데 펜션을 둘러봤지만 제 맘을 움직이는 펜션이 없었고 예약이 잡혀있어 실망하려던 차에 마지막으로 들어가보자 라는..생각에 들어와본 돔펜션 홈페이지....
보는순가 우와~~~하는 탄성이 나왔구요,,,,제발 비어있는 방이 있길 바랬죠..
다행히도 비어있는 방이 있어 저희는 그날로 예약을 했습니다.
2주정도 남았는데요...
빨리 찾아가고 싶어요~~
너무 기대되고 설레이기도 하구요..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는데..
비가 많이와서 상황이 안좋으신것 같은데..무탈하셨음 좋겠습니다~~
저희가 찾아뵙는 그날까지 행복하고 즐거운 날들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