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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마지막 여행 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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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정 댓글 4건 조회 6,840회 작성일 06-01-0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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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친구들과 세인틀폴에 묵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남친과 둘이 같다면 이글루도 넘 좋았겠지만 여러명이 함께 해서 세인트폴에 묵었는데
그리고 아래 글 남기신 분은 뭔가 착오가 있으셔나 보네요~
저희는 이번 겨울만 두번째 여행이였는데 두번 다 숯 공짜루 주시던데요??
ㅋㅋ 무료로 주신 된장찌개두 진짜 넘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첫번째 갔을때도 그랬고,, 두번째 갔을때도 그랬고~~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가 넘 친절하시고,, 자식덜 마냥 잘해주셔서 이번 2005년의 마지막을 친구덜과 함께 그곳에서 보내기루한건데~~
저희는 후회없고,, 넘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2005년의 마지막 여행이라 더 좋았구요^^
스키장도 가깝고 차로 40분 정도면 주문진에 갈수있어 회도 먹고 너무나 즐거운 여행이 였습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네요.
따뜻한 봄이 오면 남친과 또 찾아 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프리즘님의 댓글

프리즘 작성일

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님의 글을보니 왠지 홍보하는 글을 보는듯하군요.<BR>저도 아랫글 쓰신분과같이 숯불값을 냈습니다. 2박하면서 2번 다 만원씩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주인아저씨가 더 잘못하는거 같군요. 일관성없이 누군받고, 누군안받고.. 자식덜마냥 잘해주셨다구요? 제가 본 주인아저씨는 방값받을때 얼굴보고, 숯불주시며 돈받을때 얼굴보고, 제가 방에 물샌다 말씀드리러갔을때 그때얼굴 뵜습니다. 당연 돌아오는날은 얼굴을 뵙지 못했지요. 그럼 우리는 돈줄때만 자식대하듯이 잘해주신건가요? 물이샌다 그렇게 몇번이고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들어와서 보시지도 않았습니다. 자식들방에 물이 샌다는데 들은척도 안하시는게 그게 부모의 마음인가요? 님이 그렇게 즐겁고 만족한 여행이였다면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아랫분이 하신말씀이 무슨 거짓을 말하듯 착오가 있었다고 말씀하시는것은 그리 좋게 들리지 않는군요. 만약 정말 아랫글에대한 반박글로 홍보차 글을 쓰신거라면 이런글을 쓰실게 아니라 잘못된점을 고쳐나가고 앞으로 돔펜션을찾을 고객들께 진심어린 마음으로 대하는것이 우선일듯 합니다. 님이 말씀하셨듯이 정말 자식같이, 내 가족같이 말입니다.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

님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제가 무슨 홍보성(?) 글이나 그분덜 편드는 입장이 되버렸네염~~<BR>오히려 그분덜한테 더 폐가 된거 같아 죄송하네요..<BR>저두 이번에 놀러갔다온 사람으로써,, 여행후기를 남기려 들어왔다가~~<BR>님의 글을 읽고,,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하기에 몇 자 적은것인데,, 제 소견이 넘 짧았나봅니다..<BR><BR>저희가 첫번째 돔펜션을 방문했을때가 늦은 가을 10월 말정도 됐으니까요,,<BR>홈페이지 메인에 숯 무료제공이라 해서,, 그거보고 결정한건데~~ 만원 받으신다하기에,,<BR>그냥 공짜로 달라공,, 저희가 떼(?)를 쫌 썼죠^^<BR>글구 그때는 저희 준비해간 고기며,, 술이 넘 많아서~~<BR>많이 남았는데,, 제 남친이 원래 사교성이 좀 좋은 편이라 난중에는 주인 아저씨랑 같이 늦게까정 술마시면서 얘기했었거든요..<BR>그 계기로 이번 31일에도 돔펜션으로 갔던거구요~~<BR><BR>암튼,, 이번 계기로 그 분덜도 많은걸 느끼셨을껍니다..<BR>2006년도에는 나날이 발전하는 돔펜션이 되셨음 좋겠네염..<BR>

이향민님의 댓글

이향민 작성일

저희가 숯준비를 해달라고 했을때 관리인아저씨는(주인아저씨인줄알았음) 돈 만원이라고 하시더군요..제가 어? 홈피에는 무료라고 나와있던데요..? 라고 말씀드렸떠니..번개탄이 공짜라고 마치 제가 더 착각하는것처럼 애기하시더라구요..저도 모..워낙 넉살? 이 좋아서 깎아달라는 그런말 잘하거든요..그치만 그땐 그런말도 하기싫었습니다..저희가 온게 반가운게 아니라..돈이 반갑다 느꼈을때니까요...김민정님 말씀대로 숯을 공짜로..하셨다면..조금은 씁씁해지네요..누구 편애하는것도 아니구요...<BR>저도 프리즘님의 말씀대로 돔팬션이 고칠건 고치고 앞으로 번창하시라고..그래서 서두없이 쓴것입니다...제가 물론 거짓말을 하면서 쓴글은 아니구요...사실그래로 쓴글인것만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이향민님의 댓글

이향민 작성일

그리고 한가지 더요!! <BR>이 애긴 쓸까말까 했었던 애기인데요..정말 더 발전하시라는 의미에서 글을 씁니다..<BR>저희가 퇴실할때쯤 즉 짐을 다싸고 차에다 싣고 마지막으로 팬션앞에서 사진찍고 있을때..관리인아저씨는(주인아저씨인줄알았음)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겁니다.. <BR>어떤 손님이 청소다한방으로 들어가니까...소리를 지르면서 왜 거기로 들어가시냐구..옆에 있던 저희가 더 놀랐습니다.. 그 방으로 들어가려던 손님은 화장지를 가지러 들어간거라구...하니까..아저씬...계속 그자리에서 ..여전히 소리지르며 거기 청소다한방을 들어가시면 어떻하냐구...화장지가 필요하면..관리실에 말하지...왜 거길들어가냐며..소리지르더군요...그..손님..무척 무안해하시면서..기분나빠보였읍니다..저흰...어머...라는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BR>청소다한방..쌔팅 다해놨으니..들어가지말라는 거겠지요...<BR>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필요한게 있음..말씀을 하시죠..라고 말을 해도 되는 상황인데..담배피시면서...거길 왜 들어가냐구..소리지르는데...<BR>아..여긴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BR>아..그리고..김민정님께서..제가 또 착각하신거같라고 말씀하실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요..있는 그래로 사실입니다(태클아닙니다)<BR>제가 느낀건 이래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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