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누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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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돔지기 동생 댓글 0건 조회 834회 작성일 05-12-16 12:03본문
누님에게
함께 오신 친목 모임 회원들에게 너무 신경 쓰느라
무리해서 몸이 불편했던 것 같군요.
다른 손님들에게 신경 쓰느라 세심하게 도와드리지
못해서 미안해요.
수지침을 조금 배워둔 것이 가끔은 요긴하게
쓰이는 군요.
누님 말씀대로
해발 750m, 태기산 중턱, 숲 속, 맑은 공기,
물맛 좋은 지하 암반 수 등등, 정말 마음에 드는 곳 이여서
펜션을 지었지만, 수익성 보다는 오시는 손님들이
편안히 쉬시고 만족하시는 것에 보람을 느끼며
퇴직 후를 생각한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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