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돔지기입니다.
여기 돔펜션에서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신 것도 고마운데,
여행후기에서 다시 뵙게 되니 그 반가움이
더 각별합니다.^_^
사실, 손님들이 떠나시고 나면
편안하게 잘 지내시긴 했나,
부족한 건 없으셨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올려주신 여행담을 접하니,
마음이 놓이는 군요, 보람도 느끼고요.
그저 여행으로 지나가셔도 그만일 것을
이렇게 세세하고 생생한 후기와 사진까지 올려주신
최 아영님의 따스한 마음, 고맙습니다. ^_^
저뿐 아니라, 이곳을 찾고 싶어 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서로 배려하며 아끼는 두 분의 모습이
가을 풀내 같습니다.
두 분, 그렇게 늘 행복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