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_back_ios
arrow_forward_ios

너무나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찬준 댓글 2건 조회 2,469회 작성일 10-02-12 10:03

본문

떠나는 아침까지 장소를 결정하지 못해 고심하던 가족여행이기에
또 그날따라 강원도 지역에 눈이 많이 와서 더욱 고심되던 가족여행이기에
돔팬션에서의 1박2일은 너무나 큰 기억에 남는 가족여행이었답니다.
눈길에 올라가기 힘든 길을 제가 기어코 올라가 보려다 실패하고
사장님 차의 힘을 빌어 어렵게 도착한 돔팬션은 그야말로 우리가족에게
큰 기쁨을 주었답니다.
너무나 멋진 주변경치와 집사람과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 팬션의 내부를 보며
너무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특히 사장님의 자상하심과 친절함은 우리가족을
더욱 감동받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를 할 때 사장님께서 만들어 주셨던 더덕주는 그야말로 감동의 절정을
이루게 하였답니다.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가는 길 사장님의 따뜻한 한마디 "집에 도착하면 꼭 전화
한통 주세요."라는 가족과 같은 말씀에 힘입어 무사히 집에 잘 도착하니 다시 돔팬션이
그리워지는군요.
올 여름 돔팬션의 추억을 미리 상상하며..................... 사장님 감사합니다.
ps. 집사람도 옆에서 감사하다는 말씀 써달라고 재촉하네요.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큰 기쁨을 드렸다니 감사합니다.
1년 중 한 두번 볼 수 있는 멋진 설경을 보신 것도 행운이였고,
예쁜 윤지와 문주가 좋아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눈이 많이 와서 가시는 길이 걱정이 되었는데,
무사히 도착하시고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동에 빠져 아이들이 어릴 때 가족들과 여행을 별로 다닌 적이 없는 저에게는
단란한 가족여행이 참 부러웠습니다.
이야기 속에 가족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추신: 공주 이름을 윤지와 문주로 기억하고 있는데, 아니면 용서하세요.
        포토갤러리에 가족사진 올리겠습니다.(필요하시면 퍼가세요.)

조찬준님의 댓글

조찬준 작성일

사진 감사합니다.
윤지 문주 이름도 기억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요.
더덕주는 잘 보관했다가 설 명절에 처가집에 가져가서 인기 좀 얻고 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돔펜션© Dome
Tel.033-334-2012 | 010-9088-6366 |
Map.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길 106-31(무이리 1126) | 박미선 | 돔펜션 | 사업자 및 통신판매 번호 : 224-13-57512(간이과세자) | 제2015-강원평창-008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