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후기 열씸 적었는데 관리자님이 적용한것에 벗어난다고 날라가 버렸네요
저희 잘도착하고 너무 잼있었습니다 ㅜㅜ
한번 지워지니 다시쓸말이 막막ㅎㅎ욕도 안적었는데 왜???
아무튼 찾아가는 길이 조금 헷갈려서 고생했지만 도착했을땐 너무 좋았네요
네비가 있어서 편하게 갔지만 그냥 갈려면 조금 고생은 해야 겠더라구요
20개월 아들래미랑 가게되서 이왕이면 조금 독립적인 공간이 필요했는데 너무 맘에
드는 복층식으로 된구조라 더욱 좋았답니다.
계단이 조금 애기들한테 위험해 보였지만..경치가 너무 좋아서 ㅋㅋ
침대방이랑 거실 화장실...아늑해서 ...저희4식구 자기에 딱이었어요
저희 신랑은 10명은 자도 되겠다고 ㅎㅎ
방도 너무 따듯해서 찜질방수준이었어요 그래도 사장님은 우풍이 심하다며 걱정에 걱정
이불이랑 침구류도 너무 뽀송해서 좋았구요
따듯한물도 팡팡...근데 물에 설탕넣으셨어요 달달한기 ...밥을지었더니 밥두 달더라구요
지하 암반수라구 해서 그런갑다 했는데 시원한 맛이 ...
신랑은 신이나서 샤워도 하던데...드라이기가 없더라구요 에공,,,물론 필요하담 빌려 주셨겠지만
긴머리 말리고 할려니 조금 걱정도 되고 대충정리하고 저희 아들램은 ㅋㅋ능력것 해결했네요
아들래미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역쉬 이래서 독립공간이 좋타 싶더라구요 애기 있는집은 다들
한번쯤 경험해 보셨죠 옆방에 피해갈까..여긴 그런걱정도 없고 해서 맘푸욱 놨습니다.
저녁맛나게 먹고 푸욱 자고 아침일찍 출발을 했네요 평창축제로 갈생각있었거든요
아침에 차에 두고온 모든 물건들이 얼어 있어서
엄청 당황했는데 사장님의 따듯한 솔잎차 한잔으로 빵 날렸네요
춥긴 춥더라구요 대군 그정도로 추운적이 별로 없어서요
평창송어 축제까지 20분정도 소요되더라구요 원래 계획이 거기였거든요 조금 멀게 숙소를
잡은듯해서 걱정했는데 금방이더라구요 휘닉스파크 바로 옆이라서 야경도 끝내주고
여러모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