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놀러간 커플입니다^^
사진을 올려서 즐거움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사진이 두장밖에 안올려지네요^^
펜션마을이라서, 우선 펜션을 찾는데 어려움도 없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마트도 있어 빠진게 있다면 살 수 있었구요^^

차를 타고 조금만 더 가면 허브나라 근처에 예쁘고 넓은 계곡도 있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계곡에 발을 담그진 못했지만,
다음엔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수박을 먹고 , 허브나라도 구경하고
여유있는 여행을 즐길꺼라고 남자친구와 생각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땐 피닉스 파크에서, 원투가수가 와서 공연도하고,
고기를 꾸어먹고 있었는데, 운이 좋게 커다란 폭죽들까지 보았습니다.
기분이 더 즐거웠고, 고기 맛이 더 맛있었습니다.
무공해 야채들까지 곁들여 먹고, 정말 둘만의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부부가 되면, 텃밭을 키우고 정원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예쁜 주인분들이고, 예쁜 펜션이었습니다^^

좋은 곳을 찾아, 좋은 여행을 하게되어 기쁩니다^^
다음에 또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