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2박3일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우 댓글 1건 조회 333회 작성일 12-05-29 07:51본문
안녕하세요?
소피1에서 2틀 잤던 태우네 가족입니다...98년 부터 허브나라를 다니기 시작 하면서
거의 흥정게곡 라인으로만 방을 잡았지 이쪽으로는 처음으로 방을 잡았네요.....
내려가는 날이 연휴라 엄청나게 길이 막혀 조금은 짜증이 났지만 사장님의 온화한
인상과 친절함에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펜션들을 돌아 다녀 봤지만 가장 편하게 쉬었다 온것 같네요...
갑작스레 주문한 케익이랑 꽃다발도 감사합니다..
공기도 너무 맑고 조용해서 저희 가족들의 분위기도 잘맞았습니다..
사모님이 주신 약간의 곰취도 고기에 싸서먹으니 향이 어우러저 독특한 맛이
나네요..그래서 울 와이프 봉평 장에서 곰취 한가득 사서 가네요..
겨우살이 취나물,더덕등 트렁크 가득 나물싣고 여행을 마치고
즐건 마음으로 도시로 도착후 여정을 풀고 있네요..
아참 울 아들 올챙이를 잡아준다고 약속을 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올챙이를 약 100여마리 잡아왔네요...
사장님동네 생태계를 조금 파괴하지는 않았나 걱정이 되지만 저희는 항상 개구리로 만든다음
매년 저희동네에 있는 생태공원에 풀어 준답니다..그러니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올 여름도 그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복잡한 흥정계곡부근 보다는 이쪽으로 다시 한번 잡아 볼
께요..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소피1에서 2틀 잤던 태우네 가족입니다...98년 부터 허브나라를 다니기 시작 하면서
거의 흥정게곡 라인으로만 방을 잡았지 이쪽으로는 처음으로 방을 잡았네요.....
내려가는 날이 연휴라 엄청나게 길이 막혀 조금은 짜증이 났지만 사장님의 온화한
인상과 친절함에 피로도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펜션들을 돌아 다녀 봤지만 가장 편하게 쉬었다 온것 같네요...
갑작스레 주문한 케익이랑 꽃다발도 감사합니다..
공기도 너무 맑고 조용해서 저희 가족들의 분위기도 잘맞았습니다..
사모님이 주신 약간의 곰취도 고기에 싸서먹으니 향이 어우러저 독특한 맛이
나네요..그래서 울 와이프 봉평 장에서 곰취 한가득 사서 가네요..
겨우살이 취나물,더덕등 트렁크 가득 나물싣고 여행을 마치고
즐건 마음으로 도시로 도착후 여정을 풀고 있네요..
아참 울 아들 올챙이를 잡아준다고 약속을 해서 이리저리 헤매다가
올챙이를 약 100여마리 잡아왔네요...
사장님동네 생태계를 조금 파괴하지는 않았나 걱정이 되지만 저희는 항상 개구리로 만든다음
매년 저희동네에 있는 생태공원에 풀어 준답니다..그러니 너무 걱정 하지마세요.
올 여름도 그쪽으로 가닥을 잡으면 복잡한 흥정계곡부근 보다는 이쪽으로 다시 한번 잡아 볼
께요..
사장님 내외분 건강하시고 건승하세요....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연휴 마지막 날이여서 가시는 길이 힘드시지 않았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곰취는 물론 무공해 상추도 드릴 수 있고,
고추, 깻잎, 가지, 오이, 호박, 토마토는 자라고 있답니다.
자연산 더덕주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가족분들이 너무 다정하게 대화를 하고 계서서
저가 끼여들 틈이 없었습니다.
부럽기도 했고요.
생태공원에는 개구리 합창단의 노래 소리가
더 우렁차지겠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